스타패션 | 2014-11-17 |
크리스탈, 초겨울에도 아찔한 미니스커트 패션 ‘각선미가 예술’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초겨울에도 아찔한 미니스커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주인공 윤세나역으로 비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크리스탈이 다시 가수로의 본업으로 돌아와 중국 광저우 공연을 소화하기 위해 11월 15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크리스탈은 블랙 코트와 스커트, 클러치 등 모두 올블랙 아이템을 매치하며 시크하고 모던한 공항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머플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더 돋보이는 비주얼은 물론 모델로 활동 중인 ‘라빠레뜨’의 블랙 클러치를 착용해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한편 언니 제시카와 함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에서는 11월 중으로 ‘정자매’의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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