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3-20 |
「TBJ」스노우 빈티지 워싱 인기
데님 판매량 200% 증가 효과, 컬러 데님 보강
MK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볼륨 캐주얼 「TBJ」의 빈티지 워싱 데님이 빅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TBJ」가 올 시즌 선보인 스노우 워싱의 슬림 라인의 빈티지 데님이 지난 시즌 시크한 짙은 컬러의 로우라이즈 데님에 이어 인기몰이에 나섰다. 스노우 워싱의 슬림 라인 빈티지 데님은 전체 데님 판매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소비자들은 기존의 데님보다 더욱 데님스러운 스타일과 과감한 빈티지한 느낌의 강렬한 워싱, 슬림하고 편안한 피팅감이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다. 여성 소비자들은 바디 라인을 살리는 울트라 스키니 핏을, 남성 소비자들은 활동성을 고려한 스판 스키니 핏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
슬림한 핏과 과감한 워싱을 제안한 「TBJ」 데님 아이템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한 판매율을 기록하며, 현재 리오더 생산을 진행 중이다.
「TBJ」는 빈티지 워싱의 소재 및 컬러 변화, 워싱 기법을 추가 개발해 계속적인 물량 및 스타일을 확대를 통해 인기를 이어갈 방침이며, 데님 선호도가 슬림 핏으로 옮겨감에 따라 3월 중순 이후 트렌디한 컬러의 슬림 데님 스타일을 보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스노우 워싱, 구제 워싱, 얼룩 워싱 등의 기법들을 이용한 트렌디한 데님 라인을 통해 데님의 인기를 여름 시즌까지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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