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17 |
바이로디, 심플하고 페미닌한 라인 돋보이는 '베이직 피코트' 눈길
바이로디 특유 페미닌한 감성 담아 우아함과 웨어러블한 것이 특징
페미닌한
감성과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인 디자이너 신동훈, 서재희 부부의 브랜드 「바이로디」(BYLORDY)에서 ‘베이직 피코트(BASIC
PEA COAT)’를 출시했다.
‘베이직
피코트’는 베이직한 라인이 특징으로, 울 90% 혼용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남성복에
주로 쓰이는 캔버스 심지를 사용해 어깨와 암홀 부분의 라인이 살리고, 금속질감의 코팅 더블 장식의 단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해군의
선원용 코트에서 유래된 피코트를 여성스럽고 심플하게 해석한 ‘베이직 피코트’는 캐주얼부터 오피스 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슬랙스 팬츠와
스웨터를 함께 매치하면 중성적인 시티 웨어를 연출할 수 있고,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나
스커트를 매치하면 페미닌하고 고급스런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바이로디」(BYLORDY)의 ‘베이직 피코트’는
한남동 매장과 「바이로디」 공식홈페이지(www.bylordy.com), 온라인 편집숍 W 컨셉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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