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17 |
하트만, 시즌 뉴 컬렉션 '7R' 출시 예정
최첨단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제품 설계로 헤리티지 명품 브랜드 이미지 걸맞는 캐리어 라인 선봬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에서 캐리어
컬렉션 '7R'을 출시한다.
「하트만」은
가죽, 트위드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뛰어난 품질과 견고한 디자인을 통해 셀럽을 비롯해 상류층
여행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여행으로부터 영감과 동기를 받아 제작된 트래블 컬렉션을 비롯해
브리프 케이스, 핸드백 등 혁신적인 기능을 겸비한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이다.
「하트만」은
지난 8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고 이후 현대 무역센터 2호점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될 ‘7R’ 컬렉션은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려는 성격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유전자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새로운 장소와 아이디어, 변화를
쫒는 유전자처럼 빠르게 진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는 것.
'7R'의 제작에 사용된 혁신적 기술 '커브(CURV®)'는 100% 폴리프로필렌으로 프로펙스 시트를 여러 겹 직조해 만든 신소재로 얇고 가볍지만 고강도 기능과 뛰어난 충격
흡수 기능을 자랑한다. 사이즈 별로 1.8KG~2.6KG 정도의
초경량을 자랑하며,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 시스템이 적용됐다.
일본
히노모토사에서 제작한 4-way 사일렌스 바퀴는 100%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져 소음이 적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더해진 충격 흡수 기능이 사용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핸들에는 프리미엄 가죽을 덧대어 부드러운 그립감을 주며, 기술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견고하면서
내구성이 뛰어나다.
'7R'은 알루미늄, 블랙과 로즈골드 총 3가지 컬러와
스몰, 미디움, 라지 사이즈로 출시돼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하트만」의
이번 시즌 뉴 캐리어 컬렉션 '7R'은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공식 홈페이지(www.hartmann.com)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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