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국내 2014-11-14

'따로' 또 '같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옷을 입지 않고도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커플룩을 얼마든지 연출할 수 있다.




흔히 '커플룩'하면 똑같은 디자인의 아이템을 나눠입는 것이 가장 정통적인 커플룩 연출법이다. 하지만 디테일부터 컬러까지 같은 디자인의 옷으로 매치한 커플룩은 자칫하면 유치하거나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 친한 친구와 함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매치하고 싶다면 다음 스트리트 패션를 참고해보자.




다소 난해하지만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둘. 같은 디자인의 네트 니트를 화이트와 블랙, 다른 컬러의 것으로 매치하고 슈즈와 백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했다.  아우터로는 카디건과, 롱 기장의 스포티한 재킷을 선택해 비슷한 실루엣이지만 다른 종류의 아이템을 매치해 재미를 더했다.



페도라와 헤링본 수트까지 똑같은 아이템을 활용했지만 이들이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남녀는 무릇 음과 양의 기운이 맞아야 하듯이 선글라스와 타이, 베스트를 더한 남자와 다르게 여자의 경우 화이트 셔츠를 활용해 최대한 간결한 느낌을 표현했다. 완성도 높은 커플룩을 원한다면 상대방을 위해 내 것을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무엇 하나 같은 디자인의 의상이 없지만 둘의 모습은 매우 닮았다. 이 둘의 커플인듯 커플아닌 커플룩을 완성시켜준 건 코드의 통일. 하나라는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이들이 착용한 미러 선글라스처럼 포인트가 될만한 아이템을 통일 시켜주는 것도 방법이다. 



글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사진 윤유섭(WANDERER) wander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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