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1-14 |
샤이니 ‘완전체’ 3개국 매거진 커버 장식 ‘亞여심 저격’
‘쎄씨’ 창간 아래 20년 동안 단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최초의 흑백 커버 에디션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아시아 여심을 저격한 완전체 화보를 선보였다.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선보인 이번 화보 컷은 ‘A Letter from SHINee’라는 컨셉으로 상남자 매력이 돋보이는 흑백 컷으로 진행됐다. 2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도 분량이지만 창간 이래 20년 동안 단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최초의 흑백 커버 에디션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 공개와 더불어 ‘쎄씨’는 팬들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샤이니는 이번 화보를 위해 공항에서 촬영장으로 곧장 달려와 직접 의상을 고르는 등 오랜만에 진행되는 화보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쎄씨’ 차인선 부편집장은 “공항에서 곧장 도착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을 위해 현장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모니터링하는 샤이니 멤버들의 성의에 감동했다”며 “과연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완전체 샤이니의 여심 저격 화보와 인터뷰는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매 예정인 ‘쎄씨’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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