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13 |
핏플랍, 모카신 닮은 2in1 부츠 눈길
미들 사이즈 부츠로 따뜻하게, 레그 워머로 멋스럽게.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에서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묵록목2’ 부츠를 출시했다.
모카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묵룩목2’는 겉감은 프리미엄 스웨이드 가죽, 안감은 컬리한 천연 양털로 이뤄져 보온성이 뛰어나다.
미들 사이즈 부츠로 레깅스나 스키니진과도 착용이 용이하며, 발목 부분을 반으로 접으면 레그 워머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 또한 높다.
또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밑창은 눈이 많이 오는 날에도 안정감 있는 워킹을 가능하게 한다.
‘묵록목2’ 부츠는 초코브라운, 체스트넛 총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28만9천원으로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 (www.saveheels.co.kr)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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