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12 |
언제 어디서나 정확하게, 카시오 'GPW-1000' 출시 호평
표준전파·GPS 위성전파 결합 세계 어디서나 정확한 시간 측정 가능.
브랜드 「카시오」의 ‘지샥(G-SHOCK)’에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파 시계 ‘GPW-1000’을 발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PS 위성 전파와 표준 전파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번거로운 조작 대신 버튼 하나만으로도 정확한 시간을 표시하는
‘GPW-1000’는 특히나 여행이나 비즈니스 등으로 해외 여행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의 전파시계는 표준전파를 수신 받아 시간을 맞추는
시스템이지만, 하와이, 호주, 동남아시아 등 표준전파만으로 커버할 수 없는 지역이 의외로 많은 것이 사실.
산악지대나 건물 안에서 역시 수신이 어려운 점도 무시할 수 없다
.
‘GPW-1000’은 표준전파 대응 지역에서는 표준전파를 우선으로 수신해 실내에서도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며, 표준전파 비대응 지역에서는 주변의 밝기를 감지하고 GPS 위성전파를
수신, 정확한 시간을 맞춰준다. GPS 위성전파와 표준전파의
장점을 조합해 세계 어디에서나 정확한 시간표시를 가능하게 해주는 이 기능 덕에 ‘GPW-1000’은
해외로부터 혁신적인 시계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고기능 시계의 조작이 번거롭다는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줄 쉬운 조작은 어디에서나 버튼 하나로 정확한 시간을 표시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한 시계 안에 GPS 수신용 안테나를 탑재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시계바늘을 구동시키는 모터를 무려 75% 소형화했으며 대용량 태양광 충전 시스템 터프솔라의 빛을 받는 솔라셀을 개량해 전력 소비가 큰 기능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카시오」 야마가타 프리미엄 공장에서는 「카시오」의
오리지널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며, 사파피어 유리를 채용하는 등 기존의
G-SHOCK보다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으며, 다이아몬드 카본 코팅의 강한 베젤과 단단한
카본 인서트 밴드 등 G-SHOCK만의 강인한 내구성은 고스란히 살려 냈다.
4시 방향의 버튼 하나만으로 현재 위치 정보를 수신, 현재
시간은 물론 서머타임(Summer Time) 유무까지 판단하여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카시오」의
‘GPW-100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cosmo.co.kr)나 문의번호(02-3143-0718) 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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