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1-12 |
고아라, 여전히 빛나는 여신미모 ‘패딩 하나로 공항룩 종결’
고아라 편안한 공항패션, ‘캐리어도 패션 아이템’
배우 고아라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도 공항을 접수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1월 7일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 화보 촬영 차 모리셔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고아라는 이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모델 뺨치는 황금 프로포션으로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고아라는 오랜 비행시간에 대비한 편안한 야상점퍼와 데님팬츠, 웨지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옅은 화장에도 불구,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됐다.
고아라가 공항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한 독특한 디자인의 캐리어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샴페인 컬러에 팩맨 게임 속 캐릭터 모양이 인상적인 이 캐리어는 프랑스 브랜드 ‘닷드랍스’ 제품으로 스티커 커스터마이제이션으로 본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고아라는 tvN ‘응답하라 1994’와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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