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1-10 |
헤리토리 골프, 초겨울 라운딩 위한 男女 ‘3 UP 필드룩’ 제안
트렌디한 영골퍼라면 초겨울 필드에서 ‘더 가볍게! 더 따뜻하게! 더 과감하게!'
세정이 전개하는 브리티시 TD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헤리토리 골프’가 2014년 슈퍼모델과 함께 초겨울 라운딩을 준비하는 트렌디한 남녀 영골퍼를 위해 보온성, 방수, 방풍 등 기능성 소재에 패션 스타일을 가미한 남녀 ‘3 UP 필드룩’을 제안했다. 더 스타일리시하고 더 따뜻한 골프룩을 위한 헤리토리 골프의 베스트 아이템을 살펴봤다.
▶ 트렌디한 남성이라면 ‘더 가볍고 더 따뜻하게’
올 시즌 남성 골프 트렌드는 과감한 패턴과 비비드한 색상이 주목받고 있다. 평소 모노톤의 의상을 즐겨 입는 비즈니스맨일지라도 필드에서만큼은 레드, 오렌지 등 컬러풀한 색상이나 캐릭터 패턴, 아가일 패턴, 스트라이프 패턴 등 과감한 패턴을 접목한 골프웨어를 선호하며 자신만의 필드룩을 연출하고 있는 것.
‘헤리토리 골프’는 이러한 트렌디한 남성 영골퍼에게 초겨울 필드에서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추면서 패션 감각까지 살려주는 초겨울 필드룩을 추천한다.
먼저 상의는 소프트한 터치감과 보온성을 선사하는 울혼방 소재의 방풍 하이넥 이너웨어를 착용하고 그 위에 헤리토리 골프의 시그니처 패턴인 도토리 패턴을 적용한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호과 홀을 카트로 이동할 때는 찬바람을 그대로 맞기 때문에 폴리 고밀도 경량 원단 및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해 무게감이 가볍고 아웃라스트 안감을 사용해 자체 온도 조절 능력까지 갖춘 다운 점퍼나 누빔 패딩 재킷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하의는 고신축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의 팬츠를 추천한다. 요즘 같은 초겨울 날씨에는 기본 소재의 팬츠를 착용하고 좀 더 추워진다면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을 강화한 다운 팬츠를 착용하면 된다. 그린 색상이 펼쳐진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강렬한 레드 색상의 팬츠를 포인트로 활용하면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 감각까지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니트와 우븐소재를 믹스해 멋스럽게 착장 가능한 디자인의 우븐퀄팅 헌팅캡을 착용하면 트렌디한 남성 초겨울 필드룩이 완성된다.
▶ 스타일리시한 여성이라면 ‘더 경쾌하고 슬림하게!’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디자인과 활동성, 기능성 등이 아쉬웠던 여성 영골퍼라면 이번 시즌 헤리토리 골프의 여성 제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초겨울 라운딩을 준비하는 스타일리시한 여성 영골퍼라면 헤리토리 골프 클럽 라인의 경쾌한 패턴과 톡톡 튀는 컬러감각, 슬림한 핏의 골프웨어, 다양한 액세서리 등을 적극 활용해 자신만의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화이트, 네이비, 레드 색상에 헤리토리 골프 특유의 도토리 패턴을 접목한 경쾌한 스트라이프 하이넥 티셔츠에 시그니처 캐릭터인 ‘헤리’와 ‘골프’ 다람쥐 캐릭터 자수가 포인트인 니트 집업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여준다. 또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에 아가일 패턴을 적용한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도 좋다. 사이즈도 2030 젊은 여성 체형에 맞춰 85부터 출시됐다. 여기에 얇은 솜을 누빈 패딩 미니 스커트와 레깅스를 매치하고 방울 니트가 달려 큐트한 느낌의 우븐 퀄팅 니트패치 모자를 착용하면 톡톡 튀면서 한층 더 어려보이는 여성 초겨울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
‘헤리토리 골프’ 정예지 부장은 “겨울에도 필드에 나가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골퍼가 많아지며 매장에서도 겨울 라운딩을 위한 골프웨어를 찾는 이들이 많이 증가했다”며 “이에 헤리토리 골프는 초겨울 라운딩을 준비하는 젊은 남녀 골퍼를 위해 보온성, 활동성, 스타일 등 3가지를 업그레이드한 ‘3 UP 필드룩’을 제안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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