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1-10 |
[패션엔 포토] 전지현, 긴머리 잘라도 미모는 여전 ‘명불허전 공항룩’
전지현, 공항패션으로 구찌 신상 컬렉션 풀착용해 화제
배우 전지현이 한층 짧아진 단발 헤어로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 화제다.
11월 7일 명품 브랜드 구찌의 아시아 광고 캠페인 촬영 차 런던으로 출국한 전지현은 이날 구찌의 신상 크루즈 컬렉션 트렌치 코트에 데님, 엔지니어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구찌 ‘뱀부 데일리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번 촬영은 노르웨이 출신의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솔베 선즈보와 함께 진행되며 구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직접 디렉팅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2015년 1월부터 아시아 전역에 걸쳐 본격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전지현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 대해 “프리다 지아니니의 협업으로 구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나는 그녀의 컬렉션과 구찌의 스타일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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