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10 |
폴햄, '뛰어난 보온성 + 합리적인 가격' 한국형 명품 패딩 출시
아메리칸 덕다운 사용해 한국 겨울에 최적화된 한국형 명품 패딩 '마운틴다운' 출시
겨울철 패딩 장만을 고민 중이라면 100만원을 훌쩍넘는 해외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보며 무조건 비싼 것이 좋은 것인가 하는 걱정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고가의 아웃도어 패딩에 흐름에 떠밀려 덥석 패딩을 ‘지르기’보다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성능을 따져보는 똑똑한 소비가 필요하다.
기존에 좋은 패딩의 조건은 패딩에 들어가는 충전재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필파워’는 다운을 압축한 후 풀었을
떄의 복원력을 말하는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다운 점퍼가 공기를 많이 품고 있어 더욱 따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쾌적함의 척도 즉 ‘클로(Clo)’가 좋은 패딩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떠올랐다. 클로란 옷을 입었을 때의 주변 환경 온도와 관련해 느끼는 쾌적함의 지수로 다운점퍼의 실보온력을 나타낸다.
이는 이미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폴햄」의 마운틴다운 패딩점퍼가 대표적이다. 「폴햄」의
‘마운틴다운’ 점퍼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진행한 ‘클로(Clo)’값
테스트에서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추위에서 최적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결과를 받아 보온력을 입증했으며 이 결과는 실제 우리나라의 겨울 추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의미한다.
「폴햄」의 ‘마운틴다운’은 안전하고 깨끗한 100% 미국산 프리미엄 다운을 사용했다. 도시적인 느낌과 아웃도어
무드의 경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라쿤 장식 후드는 럭셔리한 느낌을 더한다.
‘리얼멀티 이중생활’이라는 컨셉 아래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마운틴다운’은 남녀공용으로 네이비, 블랙, 카키, 핑크 등 총 7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25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운틴다운’은 보온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폴햄」만의
고객지향적 가치소비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폴햄」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olhamtown.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