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1-10 |
돌아온 '로코퀸' 한예슬, 사랑스러운 스타일 살린 잇 아이템은?
진주, 크리스탈로 디테일 살린 스와로브스키 이어링.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느낌 살려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로코퀸’ 한예슬의 안방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속 한예슬의 스타일이 시청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에서 사라 역으로 열연 중인 한예슬은 뛰어난
여신 비주얼과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그녀의 스타일 하나하나를 워너비 아이콘으로 살리고 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하는 귀걸이는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한층 더 우아하고 사랑스럽게 살려주는 ‘잇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국내 뮤즈로 선정된 한예슬을 브랜드 모델답게 상황에 어울리는 주얼리들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ㅈ난 주말
방송에서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다양한 귀걸이를 통해 표현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러블리 ‘사라
스타일’을 위해 그녀가 선택한 귀걸이는 「스와로브스키」의 ‘발레리나
이어링’, ‘발레리나 이어링’은 리본 모티브의 로즈골드 이어링으로
리본 아래에 더해진 크리스털 댕글이 움직일 때마다 살짝 흔들리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느낌을 더한다.
페미닌한 ‘사라
스타일’을 위해서는 클리어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브리프 이어링’을 선택했다. 차분한 반짝임은 손쉽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우아한 느낌의 ‘사라
스타일’을 원한다면 한예슬이 착용한 진주와 크리스탈이 조화를 이룬 ‘트리샤
이어링’을 착용해보자.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살려주는
진주와 크리스탈 아이템은 한예슬의 여신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성형 수술을 받은 사라(한예슬 분)가 외모
변신 후 겪게 되는 역경을 통해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스토리를 그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달콤한 로맨스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으며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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