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2-11 |
「엘레강스스포츠」유통 파워 세졌다
유통망 170개 압축, 유통 효율 업그레이드
피오엠디자인의 골프 &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엘레강스스포츠」가 유통 파워를 한 단계업그레이드시켰다.
「엘레강스스포츠」는 그 동안 유통망이 200여 개에 육박하면서 유통 볼륨 면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했으나, 이에 반해 만족할 만한 유통 효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유통 효율이 떨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엘레강스스포츠」의 손익도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김한흠 전무가 새롭게 영입되면서 유통 효율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엘레강스스포츠」에 새롭게 합류한 김 전무는 「엘레강스스포츠」가 입점해 있는 전국 지역 상권과 매장 컨디션 등을 리서치해 유통망을 재정비했다.
이로 인해 200여개에 달하던 유통망은 170여개로 축소됐고, 「엘레강스스포츠」가 입점한 상권과 매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에 대해 김 전무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엘레강스스포츠」는 매출과 손익이 반비례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통망을 재정비하면서 회사 내실은 강화됐고, 손익도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전무는 “지금까지 「엘레강스스포츠」는 강원도와 호남 지역에서 강세를 기록했으나, 수도권 쪽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올해부터 수도권 지역을 집중 공략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마켓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엘레강스스포츠」는 이번 S/S부터 상품력 강화에 주력한다. 스포츠 쪽에 치우쳐있던 상품 기획에서 ‘두 골프(Do Golf)’ 라인과 캐주얼 라인을 확대해 골프웨어 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현재 28% 정도에 머물러 있는 남성 비중을 35%까지 확대해 남성 매출 비중을 강화하는 동시에 내방 고객의 구매 집중도를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리점의 매출을 확대하고, 본사와 대리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엘레강스스포츠」는 향후 유통 볼륨을 170여개를 유지하면서 유통 효율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엘레강스스포츠」는 그 동안 유통망이 200여 개에 육박하면서 유통 볼륨 면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했으나, 이에 반해 만족할 만한 유통 효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유통 효율이 떨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엘레강스스포츠」의 손익도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김한흠 전무가 새롭게 영입되면서 유통 효율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엘레강스스포츠」에 새롭게 합류한 김 전무는 「엘레강스스포츠」가 입점해 있는 전국 지역 상권과 매장 컨디션 등을 리서치해 유통망을 재정비했다.
이로 인해 200여개에 달하던 유통망은 170여개로 축소됐고, 「엘레강스스포츠」가 입점한 상권과 매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에 대해 김 전무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엘레강스스포츠」는 매출과 손익이 반비례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통망을 재정비하면서 회사 내실은 강화됐고, 손익도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전무는 “지금까지 「엘레강스스포츠」는 강원도와 호남 지역에서 강세를 기록했으나, 수도권 쪽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올해부터 수도권 지역을 집중 공략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마켓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엘레강스스포츠」는 이번 S/S부터 상품력 강화에 주력한다. 스포츠 쪽에 치우쳐있던 상품 기획에서 ‘두 골프(Do Golf)’ 라인과 캐주얼 라인을 확대해 골프웨어 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현재 28% 정도에 머물러 있는 남성 비중을 35%까지 확대해 남성 매출 비중을 강화하는 동시에 내방 고객의 구매 집중도를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리점의 매출을 확대하고, 본사와 대리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엘레강스스포츠」는 향후 유통 볼륨을 170여개를 유지하면서 유통 효율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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