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07 |
예스비, 실용성+스타일 살린 ‘베스트 아우터 3종’ 선보여
두껍기만한 패딩은 잊어라, 겨울철 스타일 살려주는 머스트해브 아우터
영캐주얼 브랜드 ‘예스비’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시즌 아우터 3가지를 선보여 화제다.
추위 때문에 패션에 둔감해지기 쉬운 겨울에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우터 하나만 잘 고른다면 보온성과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챙길 수 있다. 이에 ‘예스비’에서는 베스트 아우터 3종과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박시한 실루엣의 캐주얼한 재킷은 양털소재와 가죽트리밍을 이용한 트렌디한 소재의 믹스와 무심한듯 시크한 디자인, 거기에 여성스러움을 살린 화이트 컬러가 돋보인다. 또한 니트 원피스와 코디하면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믹스앤매치가 가능하며 팬츠와 맨투맨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겨울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 패딩은 보온성에 비해 뚱뚱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어 많은 여성이 꺼리는 아이템 중 하나다. ‘예스비’에서 선보이는 이번 시즌 패딩은 허리선을 가볍게 잡아주고 컬러배색에 포인트를 줘 날씬한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체크무늬 코트는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누구나 쉽고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밝은 컬러의 상의 핫팬츠, 레더 부츠를 활용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체크 코트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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