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1-07 |
칙칙한 겨울 스타일링 밝혀줄 화사한 주얼리 아이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더해주는 화이트 컬러, 핑크 골드 컬러 주얼리가 이번 시즌 트렌드
겨울철은 그레이나 블랙 등 어두운 컬러의 의상이
주를 이뤄 자칫하면 칙칙하거나 무거워 보일 수 있다. 이때 가장 간편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주얼리를 활용하는 것.
특히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핑크 골드나 화사함을
더해주는 화이트는 겨울철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주얼리 컬러이다. 어두운 스타일링에 우아하고 화사한 포인트로
제격인 핑크 골드와 화이트 컬러의 주얼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핑크 골드 컬러의 주얼리는 어떤 의상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져 매우 실용적이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나 핑크톤의 원피스와 함께 착용하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켜주며, 블랙이나 그레이 같은 어두운 톤의 의상에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홀스핏 파인 주얼리는
고전적인 느낌의 홀스빗 장식과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파티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우아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준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의 주얼리에 주목해보자. 색감이 주는 특유의 깔끔함이 전체적인 룩을
훨씬 더 깔끔하고 단정하게 해준다.
디아망테 패턴이 특징인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디아망띠심마 컬렉션은 세트로 준비된 반지, 목걸이, 귀걸이에
각각 하나씩 다이아몬드가 장식 돼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관계자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은
바로 주얼리다”라며 “자칫 칙칙해질 수 있는 겨울 룩에 핑크
골드나 화이트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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