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1-06 |
'내그녀' 속 크리스탈 가방, '백팩도 사랑스러워'
15회분 방송 속 크리스탈 백팩, 루이까또즈 로고 패턴에 오렌지 컬러로 상큼함 더해진 세련된 백팩 눈길
< 사진 =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
최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중인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윤세나 역)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탈은 극 중 억척스러운 작곡가 지망생 역으로, 차분하면서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15회에서
크리스탈은 연인 정지훈(이현욱 역)에게 한 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다며 ‘만능 가방’을 뒤로 멘 채 준비해 온 커피를
꺼내달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크리스탈은 간편한 그레이 색상 재킷과 함께 티셔츠와 팬츠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 날 크리스탈이 멨던 ‘만능 가방’은 「루이까또즈」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가 더해진
세련된 디자인은 수납공간이 충분한 백팩으로 기능성 또한 뛰어나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크리스탈이 착용한 가방은 산뜻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데일리하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며 “가벼운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해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에서는 크리스탈과 정지훈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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