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2014-11-06 |
가장 많이 본 2015 S/S 패션 위크 베스트 10
스타일닷컴에 따르면 이번 2015 봄/여름 컬렉션이 지금까지 컬렉션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고 한다. 그중 유저들이 가장 많이 베스트 10 컬렉션을 소개한다.
다시한번 스타일닷컴(Style.com)은 지난 9월에 열린 2015 봄/여름 패션 위크의 패이지 뷰 순위를 발표했다. 사이트에 접속해 약 400만명이 샤넬 쇼의 사진과 리뷰를 봤다는 사실은 그만큼 2015 트렌드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매 시즌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 쇼를 책이 아닌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행히 오는 11월 11일에 발행될 매거진 <스타일닷컴/프린트>에서 가장 많이 본 패션 쇼 리스트를 공개했다. 미리 그 결과를 슬쩍 컨닝했다.
2015 봄/여름 쇼의 최근 순위를 살펴보자. 예상대로 샤넬이 1위를 차지했다. 패미니스트 시위가 주목을 받았나보다. 이어 2위는 돌체&가바나가 차지했다. 그동안 돌체&가바나는 상위 베스트 5안에 든적이 없기 때문에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마도 켄달 제너가 리드한 피날레가 돋보인 투우사 퍼퍼먼스가 관객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드리스 반 노톤은 히피에서 영감을 받은 사이키델릭 컬렉션으로 처음으로 톱 10에 랭크되는 기염을 통하기도 했다. 다음은 톱 10의 리스트다.
1. Chanel: 3,954,241 page views.
2. Dolce & Gabbana: 2,643,563 page views.
3. Saint Laurent: 2,513,396 page views.
4. Valentino: 2,507,080 page views.
5. Louis Vuitton: 2,394,355 page views.
6. Givenchy: 2,329,477 page views.
7. Celine: 2,072,063 page views.
8. Prada: 2,059,602 page views.
9. Christian Dior: 1,896,252 page views.
10. Dries Van Noten: 1,848,587 page views.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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