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1-05 |
[패션엔 포토] 걸스데이 ‘2014 3D 프린팅 KOREA’ 오프닝 런웨이 올라
삼성동 코엑스에서 3D 프린팅 기술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유하는 ‘2014 3D 프린팅 KOREA’ 열려
걸그룹 걸스데이가 11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3D 프린팅 KOREA' 패션쇼 오프닝 런웨이에 올라 화제다.
1회로 개최된 이번 패션쇼는 (사)3D 프린팅사업협회가 주관했고 비앤에스, 대건테크, 영진하이텍, 성운메터리얼 등 국내 80여개 업체와 대학 연구소가 3D 프린팅 관련 산업의 시장동향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참여한다.
전시제품은 3D프린터, 3D프린팅 소재와 부품, 3D 스캐너, 소프트웨어, 연구 및 교육용 시제품 등 다양하다. 또한 개발 제품 시연과 신기술 발표를 할 수 있는 기술 세미나도 기획됐다.
걸스데이가 참여한 런웨이는 3D 프린터로 만든 의류 패션쇼이며 3D 프린터 제조 및 공정기술, 각종 IT 솔루션 및 응용기술에 대한 다양한 컨퍼런스로 개최된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의 변화와 응용분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국연호 회장은 “새롭게 개최되는 2014 3D 프린팅 KOREA에서 3D 프린팅 관련 응용산업, 소재산업,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의 산업간 기술용합 및 접목사례와 가능성을 홍보함으로써 3D 프린팅산업 분야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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