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31 |
장윤주, ‘써스데이 밴드’ 화보에서 싱어송라이터 매력 발산
박성진과 함께한 감성화보 공개, 두툼한 아우터로도 감출 수 없는 그녀의 각선미
국내 최고의 톱 모델이자 싱어송라이터 장윤주가 어반 감성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Thutsday Island)」와 함께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단순히 스타일링을 강조한 패션 화보를 넘어 뮤지션으로서 장윤주의 매력이 그대로 묻어난 화보로 눈길을 끈다.
화보에서 장윤주는 독특한 패턴과 퍼 장식이 인상적인 롱 니트로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캐주얼한 점퍼와 코트, 빈티지 컬러의 니트 등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톱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 박성진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써스데이아일랜드」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뉴욕, 런던, 베를린, 서울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Thursday band' 시리즈의
일부로, 세계 각지의 밴드들이 각각의 도시에서 인위적인 녹음장치 없이 라이브 연주를 전세계 팬들에게
선물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서울 편에서는 요조와 유즈드 카세트, 선우정아에
이어 장윤주가 어쿠스틱 뮤지션으로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나일론 11월호에 공개됐으며, 라이브로 직접 듣는 장윤주의 ‘I’m Fine' 영상은 「써스데이아일랜드」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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