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31 |
‘방부제 미모’ 김희선, 민낯 공항패션 화제
토리버치 상해 매장 참석차 출국, 럭셔리 야상점퍼와 오버 니 부츠로 한국대표 여배우 포스 발산
김희선의 민낯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29일 김희선은 중국의 첫 번째 「토리버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상해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행사에 한국대표 셀럽으로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희선은 여유 넘치는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희선은 풍성한 코요테 퍼가 돋보이는 「토리버치」의 캐주얼한 야상점퍼를 입고 두꺼운 짜임의 니트모자를 써 한 발 앞선 방한패션을 선보였다.여기에
고급스러운 오버 니 부츠를 매치하고, 다이아몬드 퀼팅이 돋보이는 체인백을 포인트로 스타일링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한국대표 여배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희선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항이 화보네’, ‘역시 한류 여신’, ‘몸매도 여전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상해 Kerry Center에 위치한 토리버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식에 참석해 디자이너토리버치와 중국 배우 장쯔이 등과 조우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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