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31 |
영국 감성의 스트리트 브랜드 벨필드 국내 런칭
브리티시 헤리티지부터 아메리칸 워크웨어까지, 세계 곳곳의 영감을 담아
제너럴지(General G, 대표 김준호)가 영국의 대표 감성 브랜드 「벨필드(Bellfield)」를 국내시장에 공식 런칭했다.
「벨필드」는 1970년 영국에서 런칭된 브랜드로 현대 일본 디자인을 모티브로, 전통
브리티시 헤리티지 웨어부터 1950년대 아메리칸 워크웨어까지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받은 캐주얼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Drapers Independent
Awards와 Drapers Awards에서 올해의 젊은 패션 브랜드로 선정돼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제너럴지 관계자는 “「벨필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하는 영국인들에게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영국 대표 감성 브랜드”라며, “이번 런칭을 통해 영국 특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감각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벨필드」는 이번 런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www.zeejun.com)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6일까지 회원가입을 한 모든 이들에게 「벨필드」 아우터 20% 할인쿠폰과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제공하며, 페이스북 페이지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이들 중 한 명에게는 「벨필드」 맨투맨을 증정한다.
한편 제너럴지는 「업프론트」 「데드라인」 「디센트」 「벨필드」 등 해외 스트리트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