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31 |
칙칙한 겨울 컬러로 활기있게, 올리비아 하슬러 '컬러테라피' 구스다운 출시
오렌지, 블루, 네이비 등 배색 지퍼 포인트 돋보이는 초경량 구스다운 출시, 11월부터 댓글 이벤트 진행해 눈길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올리비아 하슬러가 강렬한 원색이 돋보이는 ‘컬러테라피’ 경량 구스다운을 출시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블루,
오렌지, 네이비, 다크브라운, 브라운 등 경량 구스 총 5종 시리즈를 선보였다. 원색의 심플한 디자인과 입체감 있는 퀼팅이 특징이다.
다섯가지 모두 표피와 내피가 강렬한 배색으로 이뤄져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워컬러 다운에 포인트가 된다. 솜털 90%, 깃털 10%의 비중은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가벼움을 자랑해 초겨울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코트 속 이너웨어로 입기
제격이다.
올리비아 허슬러는 특히 ‘컬러테라피’라는 제품 시리즈의 이름과 걸맞게 제품의 각 컬러에 맞게
컬러별 이미지와 효과를 내세우고 있다. 먼저 무난한 색상으로 겨울철 어떤 의상과도 코디가 쉬운 블루는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식욕을 떨어뜨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짙은
오렌지 컬러의 다운은 스카이 불러 컬러의 내피와 조화를 이뤄 젊고 감각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오렌지
컬러는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방지 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블루와 오렌지 컬러의
구스다운은 호ㅓㅏ려한 색채감이 야외활동으로 제격이다.
네이비 컬러의 다운은 다양한 제품과 코디가 용이해 초겨울부터
겨울까지 활용도가 높으며 캐주얼 룩뿐 아니라 비즈니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다크브라운 및 브라운 컬러의
다운은 따뜻한 느낌을 더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강해 겨울철 입기에 무난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컬러감을 강조한 제품의 특징을
살려 ‘컬러테라피’ 경량 구스다운 판매에 돌입과 함께 제품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올리비아 허슬러의 공식 홈페이지(www.oliviahassler.com)에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섯 가지 다운 중 좋아하는 컬러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컬러테라피 다운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기간은 11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결과 발표일은 11월 19일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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