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31 |
반하트 디 알바자, 영화 ‘패션왕’ 전폭지원 나서
반하트 디 알바자, 영화 ‘패션왕’ 지원군 나서 ‘영화 속 의상부터 출연까지’
신원이 전개하는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영화 ‘패션왕’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화제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1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런웨이 의상을 영화 의상으로 협찬했다. 뿐만 아니라 ‘패션왕’의 주연을 맡은 배우 주원과 안재현의 의상은 제작까지 참여해 영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속 주원과 안재현은 클래식한 매력에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 ‘반하트 디 알바자’ 옷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속에서 패션에 무지했던 주인공이 패션 경연에 참가하는 주요 장면에서 볼 수 있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의상은 극에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장면에서는 ‘반하트 디 알바자’와 함께 신원에서 전개하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의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영화 속 심사위원 역할로 특별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브랜드 직원들이 직접 보조 출연을 결심해 다양한 방면으로 패션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영화 패션왕이 패션에 관련된 영화인만큼 관심이 크며 영화에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영화와 브랜드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동작업이었으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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