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2-22 |
LG패션 영국 부츠 「헌터」 본격 전개
국내 독점 영업권 계약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영국 클래식 부츠 브랜드 「헌터(HUNTER)」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LG패션은 지난 2월 16일 영국 「헌터」 본사와의 국내 독점 수입 영업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말부터 일부 자체 유통망을 통해 전개하던 영업 방식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
「헌터」는 1856년 영국에서 런칭돼 150년 동안 브랜드 전통의 원리 원칙을 충실히 따르며 부츠만을 생산해 온 클래식 브랜드이다. 특히 몇 년 전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이 착용한 파파라치 컷이 인터넷과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에도 마니아들이 하나 둘씩 늘기 시작했다.
「헌터」는 독자적인 천연고무 수공예 기법 및 엄격한 제품 테스트로 실용적이고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영국 황실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수여 받고 30년이 넘게 영국 황실에 납품할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과 착용감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수 년간 「꼼뜨와 데 꼬또니에」 「지미 추」 등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하며 클래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패션 브랜드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 연예인과 모델들이 즐겨 신는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헌터」는 현재 바니스(Barneys)백화점, 해롯(Harrods)백화점 등 전 세계 수 십 여 개국의 고급 백화점 및 편집숍에 입점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서 매년 60%가 넘는 폭발적인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LG패션에서 마켓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부츠가 여름 장마철에만 착용하는 시즌성이 강한 아이템이라는 편견을 깨고 1월 초부터 현재까지 1000여 족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물량이 부족해 대기순번을 받고 판매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패션은 「헌터」를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주요 아이템으로 규정하고 기존의 전형적인 슈즈 멀티숍 중심의 유통 전개에서 탈피,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들과 나란히 전개하는 유통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LG패션은 지난해 말 마켓 테스트를 시작할 때부터 자체 여성 브랜드인 「TNGTW」의 가로수길점, 명동점 등 주요매장에서 숍인숍(Shop in Shop)형태로 매장을 전개해 왔다. 또한, 지난 2월 1일 롯데 본점 3층 여성 컨템포러리층에 백화점 1호 매장을 오픈했으며 현재 타 주요 백화점과도 입점 협의 중이다.
한편, 「헌터」는 2월부터 키즈 라인도 함께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헌터」관련 상품들도 LG패션 공식 쇼핑몰(www.lgfashionshop.co.kr)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LG패션은 지난 2월 16일 영국 「헌터」 본사와의 국내 독점 수입 영업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말부터 일부 자체 유통망을 통해 전개하던 영업 방식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
「헌터」는 1856년 영국에서 런칭돼 150년 동안 브랜드 전통의 원리 원칙을 충실히 따르며 부츠만을 생산해 온 클래식 브랜드이다. 특히 몇 년 전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이 착용한 파파라치 컷이 인터넷과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에도 마니아들이 하나 둘씩 늘기 시작했다.
「헌터」는 독자적인 천연고무 수공예 기법 및 엄격한 제품 테스트로 실용적이고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영국 황실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수여 받고 30년이 넘게 영국 황실에 납품할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과 착용감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수 년간 「꼼뜨와 데 꼬또니에」 「지미 추」 등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하며 클래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패션 브랜드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 연예인과 모델들이 즐겨 신는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헌터」는 현재 바니스(Barneys)백화점, 해롯(Harrods)백화점 등 전 세계 수 십 여 개국의 고급 백화점 및 편집숍에 입점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서 매년 60%가 넘는 폭발적인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LG패션에서 마켓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부츠가 여름 장마철에만 착용하는 시즌성이 강한 아이템이라는 편견을 깨고 1월 초부터 현재까지 1000여 족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물량이 부족해 대기순번을 받고 판매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패션은 「헌터」를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주요 아이템으로 규정하고 기존의 전형적인 슈즈 멀티숍 중심의 유통 전개에서 탈피,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들과 나란히 전개하는 유통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LG패션은 지난해 말 마켓 테스트를 시작할 때부터 자체 여성 브랜드인 「TNGTW」의 가로수길점, 명동점 등 주요매장에서 숍인숍(Shop in Shop)형태로 매장을 전개해 왔다. 또한, 지난 2월 1일 롯데 본점 3층 여성 컨템포러리층에 백화점 1호 매장을 오픈했으며 현재 타 주요 백화점과도 입점 협의 중이다.
한편, 「헌터」는 2월부터 키즈 라인도 함께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헌터」관련 상품들도 LG패션 공식 쇼핑몰(www.lgfashionshop.co.kr)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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