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30 |
명품 란제리 파라, 클럽서 ‘할로윈데이 파티’ 제대로
31일 22시 클럽 뱅가드에서 진행, 방문 고객 위한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해
이태리 현지에서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유명한 ‘파라’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파티를 진행해 화제다.
10월 31일 이태리 명품 란제리 브랜드 ‘파라’는 클럽 뱅가드(서울라마다호텔)에서 할로윈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럽 뱅가드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할로윈파티는 고급스러운 명품 란제리 블내드와 트렌디한 클럽의 만남이 색다른 재미를 창출해 시너리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라’는 CJ ONE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클럽 뱅가드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이번 할로윈파티를 찾는 당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실시, 15만원 상당의 브랜드 제품 250세트를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한다.
‘파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인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태리 현지에서 파라가 진행했던 이색적인 마케팅을 국내에 적용하게 됐다”며 “이번 할로윈파티는 특별한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동시에 브랜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파라는 매혹적인 감성을 전달하는 고감도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로 최근 CJ 오쇼핑 방송을 통해 국내 런칭을 알렸다. 이태리 명품 란제리 ‘라펠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파라’는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키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bbromance@naver.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