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30 |
[패션엔 포토] 클럽 모나코 맨즈숍 런칭, 대표 패셔니스타 총출동
홍콩, 런던에 이어 전세계 3번째 매장, 바이어가 직정 바잉한 제품들로 가득해
‘클럽 모나코’가 10월 29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클럽 모나코 맨즈숍 오픈 행사를 개최해 연예계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승수, 에릭, 빈지노, 오타니 료헤이, 이솜, 황소희, 송경아, 이성경 등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하나같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과 분위기를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럽 모나코’는 이번 가로수길 맨즈숍을 ‘라이프스타일 데스티네이션’으로 테마로 잡고 브랜드 아이템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다양한 MD 상품들을 구비했다. 구성된 아이템으로는 남극 탐험대를 위한 노트북으로 알려진 ALWYCH의 올웨더, 바이어가 직접 빈티지 마켓에서 바잉한 롤렉스시계, 오스카상을 수상한 감독 척 존스와 최고의 연필 블랙윙 펜슬 등 다양하다.
‘클럽 모나코’ 관계자는 “남자들의 보물 창고 및 놀이터의 느낌으로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럽 모나코 가로수길 맨즈숍은 홍콩과 런던에 이어 전세계 3번째 매장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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