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29 |
혜리, 밀리터리 화보서도 애교만점 포즈 ‘男心 사르르’
EXR 트렌드 아이템 착용해 윈터시즌 밀리터리룩 연출
대세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사랑스러운 밀리터리걸로 변시해 화제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걸스데이 혜리와 촬영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EXR의 F/W 모델로 발탁된 혜리와 함께 진행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교육생으로 등장, 애교만점 캐릭터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혜리는 이번 쎄시 화보를 통해 윈터시즌 밀리터리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베이스볼 다운재킷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믹스해 올 겨울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스포츠룩을 연출했다. 다양한 스니커즈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혜리는 발랄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짧은 스커트 아래 트렌디한 감성의 마블 스니커즈를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했다.
EXR 마케팅 담당자는 “EXR의 새로운 얼굴이 된 혜리와 작업한 첫 화보 촬영이었는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다”며 “촬영 당일에도 혜리가 화보 컨셉에 맞춰 통통 튀고 위트 넘치는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10월 15일 디지털 싱글 ‘보고싶어’를 발매하고 현재 황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혜리의 화보는 쎄시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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