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14-10-28 |
[신원] 김재준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내수 패션 부문 총괄 이후 각 사업부 제2 전성기 이끌어
신원이 최근 10월 17일, 제2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패션 부문 브랜드 수장들을 위한 임원 및 부장급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김재준 내수 패션 부분 부문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한 것을 비롯, 남성복 사업부에서만 새롭게 4명이 임원 자리에 올랐다.
특히 김재준 부사장은 내수 패션 부문을 총괄 담당한 이후에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전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준 부사장은 여성복 브랜드들의 리뉴얼 작업과 남성복 브랜드들을 각 분야에서 정상 궤도로 올려놓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신원 김재준 부사장 체제는 예전 신원의 보수적인 영업 방식을 탈피하면서 내수 패션 부문 브랜드 사업을 제2의 전성기로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양방향 소통을 중심으로 원활한 조직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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