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2-22 |
「모그」‘알렉스사청’과 손잡다
여성 캐릭터 시장 ‘톱 3’ 진입 노려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모그」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알렉사청(Alexa Chung)’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알렉사청은 보그가 지난해 ‘세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선정한 세계 패션계의 신흥 아이콘이다. 알렉사청의 최대 장점은 진, 티셔츠 등 일상 아이템을 적절한 믹스 앤 매치시켜 세련된 느낌을 표현하는 연출력이다.
특히 알렉사청은 지난해 「멀버리」 「톱숍」 등 유명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진행, 디자이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또한, 10대 시절부터 TV광고 등을 통해 방송일을 시작하는 등 지금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패션 감각뿐 아니라 지적인 방송진행자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모그」는 지난 2006년 런칭 이래, 앞서가는 트렌드 가미를 통해 현대적인 세련미를 부각시켜 많은 패션 피플로부터 호평 받아온 럭셔리 캐릭터 브랜드로 패션에 민감한 20~30대 젊은층을 주 타겟으로 고감도의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모그」는 알렉사청의 모델 기용을 통해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한 스타일링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안해 제품력에 걸맞는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중 글로벌 IT업체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알렉사청의 화보를 비롯한 패션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는 등 잡지, 브로슈어 등의 전통적 매체는 물론 신세대를 타겟으로 블로그, 모바일, UCC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활발한 화보노출을 진행한다.
또, 오는 4월 초에는 국내 신진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광고모델인 알렉사청을 모티브로 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모그」의 아이덴터티 강화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LG패션 숙녀사업부장 진정임 상무는 “톱모델이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0년은 그 동안 제품력 강화에 주력해 온 「모그」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여성 캐릭터 시장의 ‘톱3’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그」는 여성 캐릭터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올라서기위해 올 한 해 디자인, R&D, 마케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 및 유통망 재편을 통한 효율성 재고에 치중할 계획이다.
알렉사청은 보그가 지난해 ‘세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선정한 세계 패션계의 신흥 아이콘이다. 알렉사청의 최대 장점은 진, 티셔츠 등 일상 아이템을 적절한 믹스 앤 매치시켜 세련된 느낌을 표현하는 연출력이다.
특히 알렉사청은 지난해 「멀버리」 「톱숍」 등 유명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진행, 디자이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또한, 10대 시절부터 TV광고 등을 통해 방송일을 시작하는 등 지금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패션 감각뿐 아니라 지적인 방송진행자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모그」는 지난 2006년 런칭 이래, 앞서가는 트렌드 가미를 통해 현대적인 세련미를 부각시켜 많은 패션 피플로부터 호평 받아온 럭셔리 캐릭터 브랜드로 패션에 민감한 20~30대 젊은층을 주 타겟으로 고감도의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모그」는 알렉사청의 모델 기용을 통해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한 스타일링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안해 제품력에 걸맞는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중 글로벌 IT업체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알렉사청의 화보를 비롯한 패션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는 등 잡지, 브로슈어 등의 전통적 매체는 물론 신세대를 타겟으로 블로그, 모바일, UCC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활발한 화보노출을 진행한다.
또, 오는 4월 초에는 국내 신진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광고모델인 알렉사청을 모티브로 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모그」의 아이덴터티 강화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LG패션 숙녀사업부장 진정임 상무는 “톱모델이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0년은 그 동안 제품력 강화에 주력해 온 「모그」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여성 캐릭터 시장의 ‘톱3’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그」는 여성 캐릭터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올라서기위해 올 한 해 디자인, R&D, 마케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 및 유통망 재편을 통한 효율성 재고에 치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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