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0-24 |
엘이 고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핸드백'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엘과 크리스탈, 루이까또즈 매장 서 핸드백 쇼핑 데이트 즐겨
<사진 =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엘(시우)의 크리스탈(세나)을 향한
애정 공세가 날로 커지면서 추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 역시 함께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내그녀’ 속 정지훈(이현욱)과
크리스탈 사이에서 저돌적인 성격의 시우가 끼어들면서 세 주인공의 삼각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11회 방송분에서 엘은 일을 핑계로 핸드백 쇼핑 데이트를 계획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크리스탈을 향한 외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핸드백 쇼핑 데이트를 위해 둘이 들른 매장은 「루이까또즈」
매장으로, 핸드백을 고르는 장면에서 엘은 크리스탈과 함께 고른 핸드백을 들고 어머니를 찾아가 본인의
숨기고픈 가족사를 드러내며 진심을 전했다.
특히 엘이 고른 블랙 컬러의 핸드백은 모든 연령대가
소화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숄더백으로 퀼팅소재에 골드 스터드 장식이 더해져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루이까또즈」의 샹베리 라인 숄더백으로, 현재는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내그녀’에서 안타까운 외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엘이 고른샹베리 라인 숄더백은 고급스러운
퀼팅 소재와 강렬한 스터드 장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며 “특히 같은 계열의 톤온톤 패션과 함께 액세서리로 매치하면 골드 장식이 포인트로 작용해 지루함을 없앨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SBS 드라마 ‘내그녀’에서 크리스탈에 대한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는 엘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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