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4-10-23 |
전지현 vs. 소녀시대 유리 '같은 옷, 다른 느낌'… 당신의 선택은?
톱스타들이 선택한 쉬즈미스 프리미엄 야상 관심 집중, 겨울 시즌 시작 전부터 화제
‘같은 옷 다른 느낌’, 전지현과 소녀시대 유리가 선택한 야상은?
한류를 이끌고 있는 톱스타 전지현과 소녀시대 유리가 같은 옷을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를 통해 같은 아웃터를 착용한 이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작은 전지현이 먼저였다. 여성복 「쉬즈미스」의 화보에서 전지현은 야상점퍼 스타일의 아웃터를 착용한 화보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카키색 야상점퍼에 블랙 스웨트 셔츠와 레더 스키니를 착용한 그녀는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고급스러운 겨울 화보를 완성했다. 얼핏 지난 겨울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를 보는 듯한 아련한 감성이 떠오르기도 한다.
소녀시대 유리도 같은 옷을 입고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의 화보에 등장했다. 유리는 화이트 터틀넥과 핫팬츠에 야상점퍼를 입고 흰 양말과 로퍼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도도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특유의 발랄하고 소녀적인 감성이 느껴진다.
전지현과 소녀시대 유리가 선택한 아웃터는 「쉬즈미스」의 프리미엄 아웃터로, 시즌에 앞서 화보가 공개되면서 ‘전지현 야상’으로도 입 소문을 타고 있다. 이 제품은 카키 컬러의 야상점퍼 스타일에 탈 부탁이 가능한 내피와 라쿤 퍼가 달려있는 디터쳐블 아이템으로, 가을부터 한겨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특히 내피로 활용된 코튼 보아 털과 후드의 라쿤 퍼를 순백의 화이트로 제작해 포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한다.
전지현 프리미엄 야상 점퍼는 화보에 등장한 카키를 비롯 블랙, 네이비, 베이지 등 4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가격은 398000원이다.
한편 「쉬즈미스」는 프리미엄 야상의 출시를 기념해 화보와 동영상을 배포하고, 구매고객에게 발열내의 웜젝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10%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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