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23 |
클라라, 치명적 명품 바디 ‘몸매 끝판왕’
몽환적인 눈빛과 비현실적인 몸매, 인형 같은 미모로 독보적인 화보 완성해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가 클라라의 겨울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몽환적인 눈빛과 프로패셔널한 포델 포즈, 청순한 표정과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냈다.
평소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클라라는 이번 화보에서도 유감없이 섹시미를 뽐내며 솔리드 컬러의 심플하고 세련된 언더웨어부터 호피 패턴이나 광택이 가미된 소재 등 관증적인 무드의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의 언더웨어를 소화해냈다. 특히 클라라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비현실적인 몸매는 현장 스태프드르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게스 언더웨어’ 마케팅팀에서는 “이번 화보는 기존의 파격적이거나 발랄한 분위기를 배제시키고 여성스러우면서도 포근하고 따뜻한 컨셉으로 진행됐는데 그 속에서 클라라 특유의 섹시미를 부각시켜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며 “로맨틱한 레이스나 고급스러운 패턴 등 게스 언더웨어의 트렌디한 겨울 제품이 클라라의 드라미틱한 몸매와 만나 만족스러운 화보가 탄생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에서 공개한 ‘클라라 겨울 언더웨어 화보’는 나일론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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