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23 |
닥스 워치, 클래식 스포츠 컬렉션 출시
도시 남성 겨냥, 캐주얼함과 스포티함 모두 담은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눈길
올해 9월 국내 최대 시계 편집숍 「갤러리어클락」에서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 워치」를 공식 런칭했다.
「닥스」는 영국의 시몬 심슨이 런던에 맞춤 양복점을 설립하면서 우아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대명사로 자리 매김하게 되면서 국내 많은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닥스 워치」 역시 「닥스」의 브리티시 감성이 담긴 클래식한 디자인을 내세우며 다양한 라인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런칭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닥스 워치」의 클래식 스포츠 컬렉션은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컬렉션은 42mm 케이스 사이즈에 매끄러운 실버&골드 베젤과 화이트 다이얼의 기본 구조를 통해 단아하고 정돈된 느낌이며 날렵한 핸즈와 레트로 그레이드 기능은 우아함 속에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컬러는 실버, 골드, 로즈 골드 종 세 가지 컬러로 기존의 제품보다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정통 영국식 클래식함이 깃든 「닥스 워치」의 클래식 스포츠 컬렉션은 모던함과 캐주얼함, 스포티함까지 두루 갖춘 디자인으로 비즈니스와 레저 라이프를 중시하는 도시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닥스 워치」는 남성라인 뿐 아니라 닥스레이디와 커플라인인 닥스 커플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닥스 워치」의 모든 제품은 전국 유명 백화점 내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