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22 |
[패션엔 포토] 박신혜-소이현-채정안, 제인송 컬렉션 찾은 여신들
제인송, 완벽한 테일러링 디테일로 설레임 가득한 봄 표현해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제인송 컬렉션이 10월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송자인 디자이너의 이번 시즌 컬렉션에는 박신혜, 채정안, 소이현, 김슬기 등의 스타들이 참석해 화려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전시즌 월트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주목받았던 제인송은 이번 시즌 레이스 드레스를 필두로 도시의 일상에 자연의 건강함을 조화롭게 녹여내며 설레임 가득한 봄을 표현했다. 제인송은 가죽과 모피의 사용을 엄격히 제안하는 직접적인 액션을 필두로 사회적, 문화적인 이슈에도 진지한 참여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이 참여하며 서울컬렉션 55회, 제네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쇼 5회 등 총 85회의 패션쇼가 열린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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