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21 |
[패션엔 포토] 국민악녀 이유리, 오늘만큼은 한복입고 단아하게
이유리,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돼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국민악녀로 떠오른 배우 이유리가 이번만큼은 고운 한복자태를 뽐내며 단아한 매력을 선사했다.
10월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新)한복 개발 및 한복의 날’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이유리는 이날 금빛이 은은하게 도는 두루마기를 걸치고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한복진흥센터에서 추진하는 ‘신(新)한복 개발 및 한복의 날’은 한복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제안하는 사업으로 문상후, 오인경, 유현화, 이혜미, 조영기, 조옥란, 김영진, 황선태 등 총 8명의 디자이너가 참석해 각각 8벌씩 총 64벌의 신 한복을 개발했다.
한편 2014 한복의 날 행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문화역 서울 284에서 개최된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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