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21 |
휠라 아웃도어, 송일국이 입은 '슈퍼맨 다운재킷' 전개
패딩과 다운의 이중구조, 보온력과 실용성 강화, 땀냄새 방지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착용자 중심으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설계하고, 보온력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슈퍼맨 다운재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슈퍼맨 다운재킷 시리즈는 강인함 속 부드러움과 뜨거운 에너지가 연상되는 ‘슈퍼맨’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일명 ‘송일국 다운’으로 알려진 ‘버고(VIRGO)’는 슈퍼맨 다운재킷 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 패딩과 다운 이중 구조로 이루어져 보온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패딩 처리된 안감과 구스다운으로 이뤄진 겉감 사이에 형성된 공기층은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 여기에 패딩은 오랜 아웃도어 활동시 땀냄새가 다운에 배는 것을 방지하고, 다운이 땀에 젖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준다. 구스 다운으로 구성된 겉감은 깃털과 솜털이 9:1 비율로 이루어져 발열과 함께, 체온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외피는 고기능 소재인 퍼텍스 쉴드(PERTEX SHIELD) 소재가 사용되어 투습력이 우수하며, 내피에는 대전방지 가공 소재가 사용됐다. 아웃도어 활동시 휴대폰이나 지갑 등 휴대하기 쉽도록 양쪽 가슴에 웰딩 포켓 처리 되어 있으며, 재킷 일체형 후드를 통해 방풍 효과를 높였다.
색상은 빨강, 파랑, 검정, 청록, 노랑 등 총 5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58만 9천원이다. 슈퍼팬 다운재킷 시리즈는 ‘버고(VIRGO)’ 외에도 전문가용 헤비다운인 ‘스피카(SPICA)’, 등판에 메가 히트(Mega Heat) 시스템을 적용한 ‘포리마(PORRIMA)’, 여성용 ‘포리마’ 등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휠라 아웃도어」는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11월 16일까지 「휠라 아웃도어」 매장에서 3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패딩 재킷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추첨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