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16 |
[패션엔 포토] 아이유-유희열, 아이유 꽃미모에 삼촌 미소가 절로
소니코리아 플래그십 브랜드 ‘MDR’ 모델로 나서
가수 유희열과 아이유가 10월 16일 진행된 소니코리아의 플래그십 이어폰, 헤드폰 브랜드 ‘MDR’의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아이유와 유희열은 네이비 컬러로 묘한 커플룩 느낌을 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스커트로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으며 유희열은 ‘수트 왕자’답게 네이비 재킷과 화이트 치노팬츠를 활용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에 공개된 소니의 신제품은 헤드폰 'MDR-Z7'(69만9000원), 이어폰 'XBA-Z5'(69만9000원), 휴대용 헤드폰 앰프 'PHA-3'(109만원)이다. 이 외에도 소니와 세계적인 케이블 제조사인 킴버 케이블이 협업을 통해 제작한 'MDR-Z7'용 케이블도 함께 출시했다.
아이유는 “MDR 제품을 통해 매일 음악을 듣고 있는데 매우 만족한다”며 “최고의 아티스트만 할 수 있다는 MDR 모델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개들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워크맨 'NWZ-A17'를 증정한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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