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15 |
‘대세女’ 걸스데이 혜리, EXR F/W 모델로 발탁
가방 5스타일과 스카프 20스타일이 매장에 출고되어 첫 선
걸스데이 혜리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EXR의 F/W 모델로 발탁됐다.
EXR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애교만점 캐릭터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를 F/W 컬렉션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오전 공개한 광고 캠페인 속 혜리는 베이스볼 다운재킷을 비롯한 EXR 하반기 주력 아이템을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통통 튀는 EXR의 액티브한 감성과 잘 맞아 떨어져 눈길을 끈다.
광고 촬영 당일에도 혜리는 평소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답게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필살 애교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혜리의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가 EXR이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낙점하게 됐다”며 “2014 하반기 한국과 중국의 EXR 광고모델로 K-POP 열풍의 주역인 걸스데이 혜리를 발탁함으로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EXR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EXR의 새로운 모델이 된 혜리의 다양한 소식은 EXR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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