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4-10-14 |
보브, 스타일 아이콘 테일러 토마시 힐과 콜라보레이션
‘VOV IS THE NEW BLACK’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와 함께 감각적인 화보 선보여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여성복 「보브」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 테일러 토마시 힐(Taylor Tomasi Hill)과 손을 잡았다. 이번 시즌 「보브」는 테일러 토마시 힐과 함께 스타일링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여심잡기에 나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제품 디자인이 아닌 스타일링을 위한 것으로, 스타일 아이콘을 통해 「보브」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했다. 테일러 토마시 힐은 미국 마리끌레르 액세서리 디렉터를 역임하고, 현재 유명 럭셔리 온라인 숍 ‘모다 오페란디(Moda Operandi)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스타일 디렉터다. 그녀는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으로 유명하다.
테일러 토마시 힐은 이번 「보브」와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위해 의상을 스타일링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모델로도 활약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보브」의 겨울 컬렉션은 ‘「보브」 이즈 더 뉴 블랙(VOV IS THE NEW BLACK)’을 컨셉으로 한다. ‘뉴 블랙’은 패션업계 신조어로 ‘새로운 유행’을 의미한다. 테일러 토마시 힐은 개성있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보브」가 새로운 유행이다’라는 화보 컨셉을 제대로 표현했다.
화보 속에서 겨울 대표 제품인 롱 코트, 무스탕, 야상 점퍼는 데님, 니트, 셔츠와 만나 완전히 새롭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과장은 “옷은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때문에 제품 제작이 아닌 스타일링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화보를 보면 갖고 싶어질 만큼 멋진 스타일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브」와 테일러 토마시 힐의 콜라보레이션 스타일링 화보는 홈페이지(www.vov.co.kr), 페이스북(facebook.com/VOVfashionkorea), 인스타그램(@voiceofvoice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브」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겨울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테일러 토마시 힐’ 스타일북과 보온병,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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