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14 |
레인보우 재경, 서울패션위크 스페셜 모델로 런웨이 오른다
미니멀 감성의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 스페셜 모델 발탁
연기, 노래, MC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인보우의 재경이 런웨이까지 점령했다.
뛰어난 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평소 패션 피플은 물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인보우의 재경은 10월 19일 DDP에서 진행되는 디자이너 브랜드 더 스튜디오 케이의 스페셜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다.
더 스튜디오 케이는 디자이너 홍혜진의 브랜드로 트렌드를 반영한 오리지널리티를 추구, 그녀의 철학을 담은 모던한 감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15 S/S 컬렉션에서는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 담긴 가상의 공간을 섬세한 그래픽으로 표현한 ‘BOTH SIDE NOW’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컨셉이 Both Sides Now가 아닌 ‘BOTH SIDE NOW’인 이유는 두 개의 공간인 육지와 바다가 만나 하나의 공간이 되는 지점, 그 틈을 말하기 때문.
레인보우의 재경을 스페셜 모델로 발탁한 더 스튜디오 케이의 홍혜진 디자이너는 “가상 공간의 자연풍광을 컨셉으로 한 이번 시즌룩과 재경의 내추럴하고 다채로운 모습이 잘 맞아 스페셜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쇼에서 영화와 영상에서 사용하는 3D 툴을 이용해 시각적 연출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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