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10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유리, 가려도 빛나는 우월 미모 ‘감탄사 연발’
유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 아이템으로 무장
소녀시대 유리가 환상적인 비주얼로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10월 9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유리는 이날 차도녀 분위기 물씬 나는 코트와 셔츠, 앵클부츠로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풍겼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유리는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가을 남심을 사로잡았다.
유리가 매치한 트렌치코트와 앵클부츠는 F/W 시즌 스타일을 제대로 살려줄 수 있는 잇 아이템. 이번 시즌 트렌치코트 트렌드는 ‘놈코어’의 유행에 따라 디자인은 간소화됐지만 데님 소재나, 캔버스 등 소재가 유니크하게 진화한 것이 특징. 유리처럼 소재나 컬러가 독특하다면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앵클부츠의 경우 발목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자칫 다리가 통통해 보일 수 있다. 앞코가 뾰족하거나 슬림한 라인으로 선택하는 것이 날씬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는 팁이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제시카 퇴출 이후 팀활동과 개인 활동을 조용히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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