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10-09 |
H&M,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올 포 칠드런 유니세프 컬렉션' 출시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유니세프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10월 30일부터 전 세계 매정에서 아동복 컬렉션을 출시한다. 연말연시가 시작되는 11월에 재밌는 아동복도 사고 기부도 하는 1+1 쇼핑은 어떨지.
<사진은 지난 2013년 올 포 칠드런 유니세프 컬렉션>
2009년에 시작한 H&M과 유니세프 사이의 파트너쉽은 새로운 아동복 컬렉션을 가지고 올 포 칠드런(All for Children) 프로그램의 기금 마련하기 위해 계속된 전망이다. 숲과 야생동물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아동복 컬렉션은 10월 20일부터 전 세계 H&M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14년 올 포 칠드런 유니세프 컬렉션은 박쥐 날개가 달린 스웨트셔츠(약 2만원),큰 저울로 꾸민 베이비 코스튬(약 4만원) 그리고 카멜레온 같은 동물같은 모양의 백(약 2만원) 뿐 아니라 열 속옷과 리버서블 블래이저 등 기능적인 아이템도 포함하고 있다.
의류 판매 가격의 25%는 '유니세프 올 포 칠드런' 프로젝트에 직접 기부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이 삶에서 더 나은 출발을 할 수있도록 양질의 교육과 의료 서비스의 접근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2014 올 포 칠드런 유니세프 컬렉션 광고 이미지>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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