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0-08 |
에릭, 달콤함 살려준 비장의 패션 아이템은?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 스니커즈로 캐주얼 룩 포인트 살려 눈길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애틋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에릭의 패션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애의 발견’ 7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주인공들의 1년 후 모습과 에릭과 정유미 커플의 운명을 가장한 재회로 사랑의 시작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성산리 연리지를 찾은 에릭은 그레이 톤의 재킷에 니트
베스트,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연출했고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운동화를 착용해
빈티지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에릭이 착용한 운동화는 「데상트」의 ‘쿠키 운동화’로 빈티지한 컬러로 업데이트 돼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파일론을 사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쿠키 운동화는 가을을 닮은 컬러감으로 모던하면서도 댄디한 가을 패션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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