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0-08 |
가을 패셔니스타 되는 법 ‘이 것’만 있으면 만사 OK
동광인터내셔널 애드호크, 비지트인뉴욕, 스위트숲이 제안하는 가을 스타일링 팁
<사진 = 애드호크>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든 요즘, 동광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애드호크, 비지트인뉴욕, 스위트숲이 가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핫 아이템을 제안했다.
가을장마를 동반한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 탓에 아우터 코디가 중요하다. 이에 애드호크에서는 환절기에 딱 입기 좋은 맥코트를 선보였다.
힙을 덮어주는 미디움 기장의 맥코트는 유행을 타지 않는 댄디한 스타일로 깔끔한 코디가 가능하며 자연스럽게 딱 떨어지는 핏이 슬림한 바디를 돋보이게 해준다. 색상은 베이지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15만원대.
소매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의 맥코트는 기본 오피스룩으로 착용하기에 매우 좋으며 내피 탈부착이 가능해 초겨울까지 유용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코트소매의 포인트 컬러는 보다 트렌디하고 댄디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카키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선보여졌으며 가격은 19만원대.
<사진 = 비지트인 뉴욕>
아우터로는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돋보이는 야상점퍼가 제격이다.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를 대비해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야상은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그에 걸맞게 비지트인뉴욕에서는 두 가지 스타일의 야상점퍼를 선보였다.
내추럴한 오버사이즈 디자인의 비지트인뉴욕 야상점퍼는 보이시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풍긴다. 카라와 소매부분의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허리는 스트링을 이용해 라인을 잡아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빅사이즈 포켓이 있어 실용성까지 갖춘 똑똑한 아이템이다. 빈티지한 프린트 티셔츠와 매치하면 내추럴하고 시크한룩을 완성할 수 있다.
라인이 살짝 들어가 여성스러운 핏이 살아 있는 야상점퍼는 카라와 소매 안쪽에 체크 패턴이 들어가 있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카키컬러 특유의 빈티지한 분위기에 자수 프린팅이 포인트로 매치돼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스위트숲>
또한 버튼 여밈과 포켓 디테일을 더해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이 더해졌다. 다양한룩으로 연출가능한 유용한 점퍼로 포멀한 느낌의 체크패턴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심플한 이너와 스타일링하면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다. 가격은 16만원대.
스위트숲에서는 보이시한 롱 야상점퍼를 출시했다. 루즈한 핏으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가려줘 체형을 커버하기 유용하며 무난하게 청바지와 티셔츠에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코디가 쉬워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매를 롤업해 착용하면 보다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러블리함과 시크함 두 가지 매력의 스위트숲 야상점퍼는 네이비와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전국 스위트숲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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