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08 |
‘장보리’ 오연서, 공항 평정한 비니 패션 ‘비스듬히 걸치는 게 맛’
오연서 공항패션 완성시킨 비니, SNS타고 패션피플들에게 인기
‘왔다 장보리’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스타일리시한 비니 패션으로 공항룩 종결을 선사했다.
10월 6일 화보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오연서는 이날 사파리 야상과 셔츠, 하의 실종룩을 연출하며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뽐냈다. 특히 비스듬하게 걸친 비니와 선글라스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왔다 장보리’ 속 보리와는 360도 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오연서의 공항패션 중 스타일을 완성시킨 비니는 아메리칸 필드 캐주얼 웨어 ‘펜필드’ 제품. 이 제품은 오연서뿐 아니라 최근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수많은 스타들이 애용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펜필드’는 1975년 미국 매사츄세스쥬 허드슨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패션과 기능을 겸비, 세계 각국의 셀럽들의 지지를 받으며 패션 아웃도어 시장에 선두주자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존의 블루라벨과 함께 블랙라벨을 새롭게 선보이는 14 F/W 컨셉션을 진행했으며 시즌 컨셉 ‘가드닝’을 테마로 한, 일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을 선보이여 백화점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핫아이템으로 떠오른 ‘펜필드’ 비니는 ‘펜필드’ 전국 매장에서 10월 10일부터 소진시까지 전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잠실 등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