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0-08 |
박수진 백팩, 출시 2주만에 완판 ‘新완판녀 등극’
‘오야니’ 홀리백팩,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
스타일 아이콘 박수진이 완판녀로 등극해 화제다.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의 아시아 뮤즈로 활동 중인 박수진이 최근 시크한 블랙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수진 공항패션 백팩’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공항에서 박수진이 선택한 백팩이 오야니의 홀리백팩으로 알려지면서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다. 홀리백팩은 미국 내에서도 수년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넉넉한 수납 공간까지 갖춰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오야니 홀리백팩은 국내 런칭 2주만에 완판 기록을 세워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온라인 몰에서도 재고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긴급 리오더를 결정,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야니 박윤혜 마케팅 팀장은 “오야니가 국내 런칭 2주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즐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갈테니 많은 호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야니는 국내 런칭과 동시에 롯데 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를 열어 3일만에 6,000만원의 폭발적인 매출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팝업스토어를 오픈, 꾸준히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여기에 롯데닷컴과 GS샵에 입점하며 온라인에서도 유통망을 확보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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