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1-29 |
「리바이스」 신상품에 전통과 혁신 담다
150년 전통 모던 빈티지와 트렌디 제깅스 라인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조형래)의 150년 전통의 진 브랜드 「리바이스」가 올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신상품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모던 빈티지 컬렉션은 「리바이스」가 150년 동안 보유해 온 데님 디테일(Archives)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럭셔리한 디테일과 새로운 감성의 빈티지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1870년대의 리벳과 버튼, 1940년대의 뒷 포켓 스타일 등 「리바이스」의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데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해 「리바이스」만의 정통성으로 표현해 냈다. 또한, 「리바이스」만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디테일과 함께 거침없는 워싱으로 표현된 빈티지한 마무리는 거친 남성적인 매력을 포함하고 있어 봄 시즌 트렌드로 선보여질 체크 셔츠와 야상 점퍼, 밀리터리 재킷 등과 매치해 빈티지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리바이스코리아는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크리스털 스와로브스키로 장식된 ‘뉴 다이아몬드’ 라인과 활동성과 패션성을 갖춘 ‘제깅스(Jeggings)’ 라인을 선보인다.
뉴 다이아몬드 라인은 트렌디한 핫 피스 장식과 크리스털 장식으로 여성스럽고 펑키한 느낌의 핫피스 다이아몬드(Hot Fix Diamond) 라인과 멀티 스티치 사이에 반짝이는 크리스털을 장식한 트리플 다이아몬드(Triple Diamond) 라인으로 구성된다.
진과 레깅스의 합성어인 제깅스(Jeggings) 라인은 「리바이스」가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진 스타일이다. 상품기획의 임선정 과장은 “제깅스는 신축성이 우수한 스키니 핏 데님으로 착용감이 뛰어나 활동성이 많은 봄·여름 시즌에 적합한 아이템이며, 오버사이즈 셔츠, 튜닉 티셔츠 등 다양한 상의와 잘 어울리는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바이스코리아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봄 시즌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레이디 스타일의 컨셉트는 ‘「리바이스」 페어 레이디(Fair Lady)!’로 외적인 아름다움과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생각 있는’ 여성을 의미한다. 이번 시즌 컨셉트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이 지속적으로 표방해 온 ‘당찬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욱 구체화시켜 표현했다.
상큼한 단발머리와 숏커트로 변신한 송혜교가 컨버스 백과 채소, 자전거 등을 이용해 한층 여성스럽고 발랄한 「리바이스」 레이디를 표현했다. 여기에 더욱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해진 「리바이스」의 봄 신상품들이 상큼한 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바이스코리아의 마케팅 김소희 본부장은 “「리바이스」가 생각하는 여성상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소신있는 여성’이다. 송혜교의 당당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우리의 여성상을 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유진>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모던 빈티지 컬렉션은 「리바이스」가 150년 동안 보유해 온 데님 디테일(Archives)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럭셔리한 디테일과 새로운 감성의 빈티지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1870년대의 리벳과 버튼, 1940년대의 뒷 포켓 스타일 등 「리바이스」의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데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해 「리바이스」만의 정통성으로 표현해 냈다. 또한, 「리바이스」만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디테일과 함께 거침없는 워싱으로 표현된 빈티지한 마무리는 거친 남성적인 매력을 포함하고 있어 봄 시즌 트렌드로 선보여질 체크 셔츠와 야상 점퍼, 밀리터리 재킷 등과 매치해 빈티지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리바이스코리아는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크리스털 스와로브스키로 장식된 ‘뉴 다이아몬드’ 라인과 활동성과 패션성을 갖춘 ‘제깅스(Jeggings)’ 라인을 선보인다.
뉴 다이아몬드 라인은 트렌디한 핫 피스 장식과 크리스털 장식으로 여성스럽고 펑키한 느낌의 핫피스 다이아몬드(Hot Fix Diamond) 라인과 멀티 스티치 사이에 반짝이는 크리스털을 장식한 트리플 다이아몬드(Triple Diamond) 라인으로 구성된다.
진과 레깅스의 합성어인 제깅스(Jeggings) 라인은 「리바이스」가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진 스타일이다. 상품기획의 임선정 과장은 “제깅스는 신축성이 우수한 스키니 핏 데님으로 착용감이 뛰어나 활동성이 많은 봄·여름 시즌에 적합한 아이템이며, 오버사이즈 셔츠, 튜닉 티셔츠 등 다양한 상의와 잘 어울리는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바이스코리아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봄 시즌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레이디 스타일의 컨셉트는 ‘「리바이스」 페어 레이디(Fair Lady)!’로 외적인 아름다움과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생각 있는’ 여성을 의미한다. 이번 시즌 컨셉트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이 지속적으로 표방해 온 ‘당찬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욱 구체화시켜 표현했다.
상큼한 단발머리와 숏커트로 변신한 송혜교가 컨버스 백과 채소, 자전거 등을 이용해 한층 여성스럽고 발랄한 「리바이스」 레이디를 표현했다. 여기에 더욱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해진 「리바이스」의 봄 신상품들이 상큼한 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바이스코리아의 마케팅 김소희 본부장은 “「리바이스」가 생각하는 여성상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소신있는 여성’이다. 송혜교의 당당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우리의 여성상을 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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