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06 |
케이블 니트웨어로 부드러운 가을 남자 되기
LF 마에스트로, 트렌드 맞춘 다양한 니트웨어 출시
‘놈코어’ 트렌드와 함께 니트웨어 카디건이 본연에 더욱 충실해졌다. 이번 시즌은 굵은 짜임으로 클래식하며, 그레이나 베이지 컬러 계열의 카디건이 강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LF(대표 구본걸) 남성복 「마에스트로」에서는 전면에 굵직한 케이블 조직감이 들어간 청키한 디자인에 캐시미어 블랜드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하는 카디건과 니트웨어를 출시했다. 특히 캐주얼한 아이템 외에도 캐시미어를 혼방한 ‘포멀라인’ 그리고 비즈니스 캐주얼에 활용 가능한 ‘비즈라인’ 등 각 특성에 맞는 다양한 니트웨어를 이번 F/W 시즌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스 룩을 즐겨 입는 3040 남자라면 카디건과 셔츠를 함께 매치해 클래식하면서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데이트를 즐기거나 주말에 나들이를 즐기는 남자라면 가벼운 저지 티셔츠 위에 컬러풀하거나 패턴이 더해진 카디건을
더해주면 산뜻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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