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0-06 |
휠라 X 롯데백화점 ‘손연재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손연재 선수가 훈련시 즐겨 입는 대표적인 스타일의 트레이닝복, 스니커즈 등의 제품으로 구성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손연재 선수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념해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손연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손연재 선수가 평소 선호하는 스타일의 트레이닝복과 스니커즈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롯데백화점 휠라 매장에서 10월 19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 에디션 중 여성 트레이닝복 세트는 이번 가을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감성의 원포인트 디자인으로 기존 트레이닝복과는 다른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만원대.
스니커즈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화이트, 블랙, 네이비 세 컬러로 출시돼 일상에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또한 최근 1990년대 NBA 스타들의 시그니처 모델을 재해석해 10~20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탑 슈즈 ‘헤리티지 BB’ 중 일부 모델도 포함됐는데 THE 95, THE 96, KJ 7 등 세 개 모델은 롯데백화점에서만 단독 출시했다.
‘휠라’ 관계자는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쓴 손연재 선수의 선전을 기념하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롯데백화점과 함께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 출시하게 됐다”며 “유니크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희소 가치가 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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